[이코리아] 한신공영은 경기 양주 회천지구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시공은 한신공영이 맡았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12월이다.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 교육 및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 등
[이코리아]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총 11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9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타입별로는 ▲70㎡A 572가구 ▲70㎡B 186가구 ▲70㎡C 121가구 ▲84㎡A 112가구 ▲84㎡B 86가구 ▲84㎡C 86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지하철 1호선 탕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천안아산역의 KTX, SRT 등 고
[이코리아] DL이앤씨는10일 현장 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를 위해 CCTV 관제요원으로 장애인을 채용했다.DL이앤씨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제요원 채용을 추가로 진행 중이다. 현재 DL이앤씨의 현장 CCTV 관제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은 20명이다. 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과 모집 공고를 통해 채용했으며 2주간의 건설현장 안전 관련 직무교육을 마치고 업무를 수행 중이다.현장 당 2명의 관제요원이 배치돼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CCTV를 통해 현장의 안전 미비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본사 통합
[이코리아] 미국, 일본 등 이미 우리보다 일찍 고령화를 경함한 선진국들의 경우 그간 노인과 관련한 주거정책에 노하우를 축적하며 적극적으로 ‘시니어타운’ 산업에 뛰어든 상태다. 2025년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우리나라는 시니어 주거시설이 제각기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선행 사례로 참고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시니어타운이란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는 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단지로, 건강과 여가, 문화와 식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주거 시설이다. 이른바 '실버타운'이라는 명칭으로 대중에 잘 알려져 있으며, 법적 용어로는 유
[이코리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8일 1조3086억원 규모의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정비조합(조합장 서태영)은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39층, 19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3102세대와 오피스텔 144실,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이코리아] 금강주택은 지난 9월 4일 오는10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의프리체크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프리체크데이는 금강주택의 전 임직원 및 공종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시하는 입주 단지에 대한 사전점검의 일환이다.입주 전 고객 만족을 위해 개별 동·호수를 돌아보며 마감재 확인 및 입주 청소 상태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즉시 보완하는 입주 만족 향상 서비스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시글로’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으로 주상복합아파트 380가구와 오피스텔 132
[이코리아]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지난 7일 개최된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수주한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총 2343억원 규모다.본 사업을 통해 서울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 단독주택이 10개 동(지하 4층~지상 12층) 511세대의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서울 남부 중심에 위치한 본 사업지는 강남순환로·남부순환로 접근이 용이하고 서울 2·4·7호선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관악산·까치산근린공원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 서울아산병원과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 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의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 내에 예방의학 중심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서울아산병원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 진료 및 원격진료 중심의 통합 예방의학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
[이코리아]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와 매일신문이 주최・주관하는 「2024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에 DGB금융그룹과 함께 특별지원기관으로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 17회를 맞은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은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범국민적 운동이다.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 밤길을 걸으며 희망과 용기를
[이코리아]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이 지난 7일 째깍섬 하남점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우다다 째깍섬 캠프 3기’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미多Dream多이룸(이하 우다다)’은 우미희망재단이 초록우산, 째깍악어와 함께 돌봄과 기초학습 교육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이다.다문화아동 당 연간 60회의 1:1 방문교육과 돌봄을 제공한다. 2024년부터는 참여가정 부모를 위한 ‘우다다 부모교실’을 개설해 아동발달, 훈육, 학습코칭 등 다문화가정 맞춤형 실질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우다다
[이코리아]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9월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Auditorium)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7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화 건설부문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
[이코리아] 계룡건설은 5일 충남 계룡시 육군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예비역들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과 2024 지상군페스티벌 후원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라며, 2024 지상군페스티벌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군 문화 축제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이코리아] 호반건설이 로봇 서비스 시장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베어로보틱스와 손을 잡았다.호반건설은 카카오모빌리티, 베어로보틱스와 함께 실내배송로봇 운영환경 표준화 및 로봇 기반 특화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은 로봇 주행에 적합한 설계 환경 표준화를 추진하고 로봇 서비스 실증을 위한
[이코리아] GS건설 본사 로비가 ‘자이木’과 함께 더 화사하게 탈바꿈했다.GS건설은 평소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던 본사 로비에 60년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재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자이木’은 새롭게 피어날 GS건설의 봄,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만개한 꽃이 가득한 나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이 나무는 원래 결혼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새롭게 자리잡게 된 할머니가 동네로 이사 온 직후 심은 나무로, 수령이 60년된 느티나무인데 일대에 도로가 조성되면서 폐목이 될
[이코리아]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표이사가 지난 4일 방한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사절단을 만나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Deryageldi Drazov)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위원장, 라힘베드리 제프바롭(Rahimberdi Jepbarov) 대외경제은행장, 베겐치 두르디예프(Begench Durdyyev)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등을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면담은 백정완 사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입찰 진행 중인 비료공장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후 대우건설의 복합문화공간인 ‘써밋 갤러리’를 도슨트 투어하는 일정으로
[이코리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제26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반포 한강공원에서 개최,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SH공사는 오는 9월 29일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 일대에서 개최하는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SH공사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어린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그림으로 나타내며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왔고, 올해 26회째를 맞이했다. 대
[이코리아]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한다.포스코이앤씨는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890억원을 12일에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거래하고 있는 970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이코리아] HL디앤아이한라는 서울시 성수동 오피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759억여 원이다.해당 공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3의12 일대에 지하 7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9017㎡ 규모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HL디앤아이한라는 이스트웨스트인터내셔널이 발주한 오피스 신축공사로,건설공제조합이 선보인 책임준공보증 상품이 적용돼 주목을 끈다.건설공제조합 책임준공 보증은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도로 출시한 상품으로 이번 사업장에 처음 적용됐다,
[이코리아] 롯데건설이 분양한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64-3번지 일원의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지난 7월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 만에 100% 계약을 이뤘다.지난 7월 완판한 ‘울산 라엘에스’에 이은 연이은 완판이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견본주택 오픈 당시 3일 동안 1.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74명이 몰려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이 단지는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형 입지에 들어서며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
[이코리아] 현대건설은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여타 현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불가리아는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이 자리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페타르 크라이트체프 주한 불가리